1942년 학봉종가 선대 종손 부부와 장손 김종길
1942년 학봉종가 선대 종손 부부와 장손 김종길 사진이다. 김시인이 학봉종가로 입적되기 이전에 찍은 사진이다. 사진 뒷면에는 ‘1942. 2살 때 부모님과’라고 메모되어 있다. 학봉종가는 파락호 독립운동가로 알려진 증조부 김용환이 독립운동 자금으로 가산을 처분하여, 김시인이 입적되었을 때는 집에 성한 수저가 다섯벌뿐이었다고 한다. 김시인이 종가를 일으키고자 하였던 노력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김종길은 아버지가 일으킨 집안을 보존하고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오른쪽 사진의 어머니가 안고 있는 아이가 장손 김종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