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안동사범학교
1950년대 초 안동사범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새교실에 새마음’이란 글이 적혀있다. 안동사범학교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본관과 부속기숙사 등이 전소되었다. 1953년 주한 미군CAC의 원조로 가교사 14실을 배당 받아 목조 지붕 2층 건물을 비록하여 음악실 등은 벽돌로 지었다. 1955년 철조콘크피트로 본관과 별관 등을 착공하였다. KCAC, 즉 한국민사원조사령부(Korea Civil Assistance Command)는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유엔군사령관 직속 기구로서 전후 한국의 구호와 재건 활동을 지원한 주한미군의 민사기구이자 유엔원조에 대응하는 미국의 원조기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