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경 심지비 전경
장정필의 심지비(尋誌碑)이다. “고려태사 포음 장선생 심지비”라고 새겨져 있다. 1978년에 세운 것으로 비문은 장태환이 찬하고 글씨는 장병훈이 썼다. 지금은 비석 주변에 담장을 쳐두었다. 근처 연못에는 지석출토지(誌石出土址) 비석이 세워져 있다. 1842년(헌종 8) 재사 인근의 무덤들을 조사한 끝에 ‘장정(張貞)’이라는 두 글자가 있는 지석(誌石) 조각을 찾아 묘를 증빙하였고, 1966년 단소 개수 때 내공에 안치하였다고 한다.